경기도 고양시 화정역세권은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상권이 잘 형성된 곳이다. 실제 화정역 로데오 상권은 덕양구 전체에서 가장 큰 상권이며, 화정역 광장을 중심으로 로데오거리 상권은 24시간 수많은 인파로 항상 북적이며 화정중앙공원 ,화정문화광장, CGV 등 쇼핑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또한 화정역 로데오거리 상권은 오래전부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입점을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서 상권이 잘 형성 되어 있어 공실률도 거의 없는 상태이며, 차후 안정적인 수익과 환금성도 높은 지역으로 소액투자 하기에 적합하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평이다.

그래서 최근 화정에 신규 공급되는‘브릿지타워 화정’은 역세권이면서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이라 투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 앞에 바로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맞닿아 있고 어느 시간대에도 유동객이 확실히 많다고 느낄 정도로 지나는 사람도 많은 곳이다.

분양관계자는“이 곳 화정역 일대의 기존상권 공실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 곳이기도 하고, 신규상품공급이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라 임대를 희망하는 대기수요의 문의가 벌써부터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변 기존상권의 경우 준공된 지 20년 전후된 건물이 많아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그나마 기계주차로 되어 있고 중소형크기의 차량만 가능해 불편함이 많다. 이번에 공급되는‘화정 브릿지타워’의 경우 자주식 주차 비율이 높고 일부 기계주차에도 에쿠스 크기의 차량까지도 주차가 가능해 편리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화정 브릿지타워’는 인근에 학원가가 형성이 되어 있고 화정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상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반면 화정역 일대는 상가수요뿐만 아니라 사무실을 찾는 수요도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존 상가건물은 사무실을 찾는 수요자에게는 유흥, 근생 시설과 같이 이용을 해야 하는 불편함과 공간구획이 크다는 점, 그리고 주차 등에도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공급중인 ‘화정 브릿지타워’ 오피스만을 위한 8,9층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전용면적 10~30평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최근 인기 있는 10인 미만의 사무실을 찾는 대기수요에 맞추어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다양한 평면설계로 적은 금액으로 월세를 받아 볼 수 있는 상품구성 또한 되어 있다.“최근 다양한 실내운동시설 등이 층고 등에 제약 없이 입점 가능하도록 10층과 11층은 6.6m의 층고로 설계하였고 막힘없는 전망을 확보해 다양한 시설 등이 입점가능토록 하였다”고 분양관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