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역세권에 신규 공급되는 '화정 브릿지타워'는 역세권이면서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이라 일명 '돈 버는 상가'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곳은 현장 바로 앞에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이 맞닿아 있고 어느 시간대에도 유동인구가 확실히 많다고 느낄 정도로 지나는 사람이 많다.

화정역 부근은 기존의 상권의 공실이 거의 발생되지 않는 곳이기도 한데, 신규상품공급이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라 임대를 희망하는 수요의 문의가 벌써부터 줄을 잇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화정역 부근 기존상권의 경우 준공 된지 20년 전후된 건물이 많아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그나마 기계주차로 되어 있어 중소형크기의 차량만 가능해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공급되는 '화정 브릿지타워'의 경우 자주식 주차 비율이 높고 일부 기계주차에도 에쿠스 크기의 차량까지도 주차가 가능해 편리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분양가의 경우 인근 원흥 지구나 삼송 지구내에 공급중인 근생 시설과 큰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상권이 안정화되어 있는 화정에 관심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화정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사업지 인근에는 학원가가 형성이 되어 있고,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어 상가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화정 브릿지타워는 지하4층 지상11층 규모로 121호실로 이루어져 있고 화려한 외관으로 준공 시 지역 내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매김해 질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호실이 외부에서 잘 보이는 코너에 위치해 있고 현장 앞 공원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유동인구에게 노출이 잘 되어있어 상가로서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기존 공급된 상가들의 공실률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지만 건물의 노후화와 주차 등의 불편함으로 옮겨오고 싶어 하는 대기수요도 많아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현장은 화정동 1000번지이며, 홍보관은 바로 옆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는 회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